내가 사랑한 사람.. 마지막인 내 사랑..
이젠 정말 가슴속에 새겨둬야할...
진짜 위에 목표 다 쉬운 것 같으면서도 뭐 하나 만만한 것이 없네.
이달 생활비는 벌써 250 돌파고.. 술은 하루 뻗었다가 일어나니 또 마시게 되는구나.. 미치겠다 하하하하
돈이 많으면 술집에서 살고 싶은 마음도 가끔 ㅡㅡㅋ(매일 매일 회 먹고 고기 먹고 노래방 가고 밖에서 자고? ㅋㅋ)
정말 더 나빠질 것도 없다고 생각하는데도 더 안 좋은 걸 자꾸만 보게 되니.. 참.. 앞으로 살다보면 좋을 일은 뭐가 있을까 싶지만, 안 좋은 일은 뭐라도 또 나타나겠지라는 생각이... 씁쓸.. 에혀.. ㅠㅠ 마음이... 어지럽다....
행복은 커녕 기본도 못 잡고 살고 있다...
34이라.. 사실 요즘은 나이도 가물가물.. 요일은 전혀 감각도 없고.. 시간도 모르겠고~
아.. 술 맛이라도 좀 되찾고 싶다. 술도 음식도 맛이 없다... ㅠㅠ
좀 많이 늦었지만 2017년 올해 목표는...
1. 술 1주일에 2회
2. 생활비 줄이기(외식 없애기? ㅋㅋ)
3. 화물운송사? 자격증따기. 1종대형도 도전해볼까?
4. 중국에 6개월안에 두 번 가야하는 비자는 어떡하지 ㅡㅡ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