파일 첨부가 안 되네...


사진이 안 올라가서 아쉽다. 


그리웠던 가족과의 만남..좋다. 그리고 뜬금없는 이별?


진짜 과거 다 버리게 생겼네. 어쩌나.. 


열심히 살 수는 있겠는데, 무엇을 위해서?


피곤하구만....

내 인생 최고의 사랑을 한 것 같다. ㅠㅠ

2019.11.18~2020.02.11

댓글
2020.02.19 21:11:46
추억될아픔

하이원을 1박2일로 다녀왔다. 팰리스호텔+리프트권2장 125000 원, 기름 108000 원(있던 기름까지 치면 16~18?), 수육정식에 소주 22000 원, 부츠 288000 원....

도로비 17900 + 14600... 와 거의 60만이네 ㅋㅋㅋ

처음엔 괜히 왔나 싶었는데, 어쩌다 상급 한 번 타고 머리가 시원해졌다....

밤새 수십번 잠에서 깨며 나쁜 꿈자리를 결국 리나와의 만남으로 바꿔냈다 ㅋㅋ

집에 오는 길에 연락해보니 우한바이러스 끝나는대로 만나자고..(지금은 중국에서 나오기 힘들단다.) 휴...

이렇게 지나갈런지...

댓글
2020.02.19 23:04:05
추억될아픔

일기 사진 정리는 꽤나 시간이 걸릴 것 같고...

피규어나 프라쪽은 아마 다 팔게 될 것 같다. 구체관절인형도 날려야하나 ㅠㅠ

게임기쪽도 좀 정리를 생각하고 있고...

이래저래 짐을 많이 줄이게 될 듯.

마지막에 남는 건 카메라랑 사진이겠지..

삶이 너무 무가치해서 변화를 좀 줄까 싶다.

이렇게 사는 건 좀 아닌 것 같기도 하고..(하루에 15시간 이상을 잔다는 건 좀 심한 듯 ㅋㅋ)

막상 어떤 변화가 왔을 때 대처 불가능하지 싶어서


라고 쓰긴 했지만 별 대단한 변화는 아니고....


1. 일단 술을 줄여나가고 있는데, 거의 끊는 수준으로 갈 듯. 아주 가끔 우울증 폭발할 때나 허락하는 걸로 하자 ㅎㅎ;


2. 방통대 공부. 중국어! 열심히 하자 이런게 아니라 꾸준히.. 매일매일 조금씩이라도 감 잃지 않게... 예전보다 많이 늘었다고 생각하였으나 어차피 길에서 중국인이 하는 말은 들리지도 않음 ㅋㅋ


3. 악기. 기타나 디지털키보드 저렇게 썩힐 게 아니라 역시 꾸준한 관심(억지성!)을 가지고 매일 해보는 걸로


4. 게임. 이건 뭐 말할 필요가 없는데, 어쨌든 지금 생활에 가장 시간을 많이 차지 하고 있는 거니까 써둔다. 줄일 생각은 딱히 없고, 재미있게 즐기되 앞서 이야기 한 것들 다 하고 나서 할 것!!!


5. 운동. 뭐하나 배워보고 싶은데, 시작이 안되네. 일단 집에서라도 쪼끔씩이라도 해볼 것!


6. 학원다녀볼까 알아보는 중. 컴퓨터든 요양보호사든 지게차든(이거 없어졌네 ㅡㅡㅋ) 이것저것 알아보는 중.


7. 홈페이지를 일단 없애고 새로 만들게 될 것 같다. 과거 10년의 기록... 다 읽어보기도 힘든네. 우선 이 공간을 비우기 위해서 홈페이지 내용을 그대로 컴퓨터에서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는 중.(백업하고 관련 프로그램들 설치하면 된다는데 무지해서 ㅡㅡ;;)


8. 사실 요즘 바빠서 미뤘는데, 사진 정리를 하긴 해야하는데.. 뽑을 거 뽑고 포샵 돌리고... 이게 한 두 장이 아니다보니 쉽게 시작이 안되네.


뭐 여기 쓴 것만 다 해도 인생 바빠 터짐 ㅋㅋㅋ 돈은????????? ㅋㅋㅋㅋㅋㅋㅋ



댓글
2019.10.30 01:09:00
추억될아픔

요양보호사 자격증 따보려고 학원에 갔는데 이번 달엔 등록이 힘들 수도 있단다. 수강생이 없어서 ㅡㅡㅋ

목요일까지 기다려보는 걸로...

댓글
2019.10.31 09:44:39
추억될아픔

오랜만에 꿈에서 만났네. 마음이 안타까운 건 여전함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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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.11.14 08:07:17
추억될아픔

요즘 사진도 하루에 수십장씩 뽑고.. 꿈에서 매일 만나고 좋은 시간 보내고 있는데(꿈 내용은 좋았다가 안 좋았다가..)

어제 연락와서 만나자네 ... 흠?

댓글
2019.11.15 21:52:42
추억될아픔

버킷리스트... 까진 아니고 우리동네 해볼 일 리스트를 만들어야겠다. 벌써 하나 했음(새벽에 바닷가에서 맥주 한 캔 마시기 ㅋㅋ)

그리고 컴퓨터에 대해서 살짝 불 붙는 중!!!

댓글
2019.11.18 11:03:48
추억될아픔

웹툰

후은-환상적인 소년, 숲속의 미마, 별의 유언

댓글
2019.11.25 13:53:12
추억될아픔

설리 자살에 이은... 구하라 자살...

나도 슬슬 정리 들어간다.

slr 탈퇴. 블로그 삭제완료. 리나도 이별완료? ㅡㅡ;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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